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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때문에 조심스러웠지만 조심스럽게 부모님이 자주 가시는 절에 함께 방문하기로 했다
강원도 원주까지 드라이브 하면서 갔는데
날씨, 온도, 습도 모든게 너무너무 좋았다
둘레길 코스인가 보다
코로나 때문에 절 내부에서 따로 식사는 안되어 도시락으로 준비해주셨다
사람이 없을 때 마스크 내려서 신선한 공기 한 번 흡입했는데 너무 좋다!!
일상의 이 행복을 코로나가 앗아간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ㅠㅠ
차에서 떡이랑 밥이랑 야금야금 흡입하면서 갔다
중간에 내려서 개울가 구경하고 싶다고 주차하고 구경하고 온 아빠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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